[내돈내산] Apple iPad Pro 개봉기
Apple Watch SE에 이어 iPad를 고민했다.
영상을 보기 위한 것과 가벼운 문서 작업을 위한 디바이스가 필요했다.
노트북은 무겁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Pad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iPad 라인업은 iPad, iPad Mini, iPad Air, iPad Pro가 있다.
Pad를 선정할 때, 우선적으로 디스플레이 크기를 고려한다.
필자는 Pad의 디스플레이가 10 inch 이상은 되어야 하기 때문에 8.3 inch인 iPad Mini를 제외시켰다.
10.2 inch인 iPad도 실제로 보니 디스플레이가 작은 느낌이 들어 제외시켰다.
12.9 inch인 iPad Pro는 디스플레이가 너무 커서 제외시키고 나니 최종으로 iPad Pro(3세대)와 iPad Air(4세대) 2 모델을 고민하였다.
아래 사진은 iPad Pro(3세대)와 iPad Air(4세대)의 디스플레이를 비교한 데이터이다.
iPad Pro는 ProMotion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ProMotion 기술은 부드러운 스크롤링과 향상된 반응성 및 최대 120Hz 재생율을 제공, 콘텐츠의 움직임에 맞게 디스플레이 재생률을 자동으로 조정하여 디스플레이의 품질을 개선하고 전력 소비를 저하시킨다.
필자가 생각하는 두 번째로 고려되어야하는 사항은 내장된 프로세서 칩이다.
내장된 프로세서 칩에 따라서 데이터 처리 속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iPad Pro는 M1 칩이 내장되어 있고, iPad Air는 A14 Bionic 칩이 내장되어 있다.
A14 Bionic 칩은 애플의 주력 칩셋이라 할 수 있는 A 시리즈의 프로세서 칩이고, M1 칩은 2020년에 공개되어 주로 고성능 디바이스에 사용되는 프로세스 칩이다.
M1이 A14 Bionic 보다 우수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사실 iPad Pro는 전문가 수준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 및 편집에 적합한 기기이다.
동영상 시청하고, 가벼운 문서작업 용도로 쓰기에는 고성능 디바이스이다.
필자는 iPad Air로도 충분하지만, iPad Pro를 구매했다.
Apple 아이패드 프로 11 3세대 M1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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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iPad Pro와 Pencil의 박스 사진이다.
iPad Pro 색상은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2가지가 있다.
실버는 좀 가벼운 느낌이 들어,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택했다.
아래 사진과 같이 구성품은 본체, USB-C to USB-C 케이블, USB-C 어댑터가 있다.
iPad Pro는 4개의 스피커 오디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어떤 방향으로도 선명하고 풍성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Pencil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iPad 사이드에 착 달라붙고 iPad가 자동으로 Pencil을 인식한다.
